국회는 지금 정책엑스포가 한창입니다.
시민을 만나고 정책과 희망을 얘기하는 공간이 국회 앞마당과 의원회관에 마련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유능한 경제정당', '대안정당'으로
국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자세한 정책엑스포 내용은 블로그에 소개돼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minjooexpo
배재정 의원도 정책엑스포에 함께 했습니다.
말로만 비정규직을 보호하겠다는 박근혜 정부,
박근혜 정부의 비정규직 종합대책이 학교비정규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 실태를 고발하는 부스에 멘토의원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에서 이미지 컨설팅을 하는 곳입니다.
배재정 의원, 사뭇 진지하게 컨설팅 받고 왔습니다^^
어제(6, 월) 문재인 당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우리 경제 심각한 상황. 이대로 가다간 국민부도시대 걱정해야”
“소득주도성장의 주 동력은 중소기업”
“국가가 생활인프라 구축해 생활가처분 소득 높여야”
“우리 당의 목표는 성장에서도 유능해지는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의원회관 2층 로비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책을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배재정 의원은 오늘(7, 화) 공청회가 열리는
'정부기관 등의 광고에 관한 법률'을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올렸습니다.
정부광고가 여론 다양화, 신문산업 살리기라는 목적을 상실하고
정부 마음대로 광고를 배분하는 폐단을 없애기 위해
꼭 처리돼야 할 법입니다.
멋지게 싸인도~!!
정책엑스포에서는 총 46곳의 지자체들이 참여해 지역 우수사례 및 특산품 홍보 공간이 있습니다.
어제 JJ네는 보좌관의 주머니를 털어 의원실을 풍족하게 했습니다^^
우선, 맛있는 충남 논산 딸기~!!
5팩에 만 오천원! 아주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의문의 반짝이는 이것은…
함평한우입니다^^
정책과 함께 먹거리가 넘쳐나는 정책엑스포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윤중로 벚꽃도 꽃망울을 모두 터뜨렸습니다.
벚꽃 피는 4월, 국회로 놀러오세요~!
by. 효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