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 사상구 화학물품 보관창고 폐기물 처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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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 의원이 부산소방안전본부에서 확보한 자료를 보면 부산지역에는 이런 위험 물질 저장소가 모두 3천281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이번에 화재가 난 물류창고와 같은 옥내 저장소는 236곳이었고 가장 위험한 위험물질 제조소도 47곳이 있었습니다.
또 이들 대부분은 사상구와 강서구 공단 지역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 의원은 "부산지역에는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다니지 못하는 굴다리와 지하차도 육교 등도 31곳이 있어서 폭발물 관리등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특히 화학약품을 다루는 공장지대가 밀집한 곳에 사상구 지역에 소방통로가 확보되지 않고 있는 곳이 있으면 행안부가 최우선 적으로 특별 교부세를 교부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29136&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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