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앞둔 부산 사상구가 새정연 배재정 비례대표 의원의 출사표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배 의원은 31일 오후 4시 부산 사상구 다누림센터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정치권 인사와 당원, 사상구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사실상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배 의원은 지난 6월 사상구 주례동에 지역사무실을 냈지만, 메르스 사태로 개소식을 취소하고 2개월여가 지난 이날 ‘두근두근 사상’이라는 제목의 저서를 펴내 북코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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