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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온! 뉴스/성명, 보도, 논평

[성명] 4년 허송하더니 고작 네거티브 선거인가

 

손수조 새누리당 부산 사상구 예비후보가 SNS를 통해 문재인 현 사상구 국회의원을 깎아내리는 악의적인 홍보영상물을 제작해 유포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 문재인 의원이 마치 사상구는 물론 국회활동도 등한시 했고, 이제는 아예 사상구를 버리려 한다고 주장한다.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문재인 의원이 언제 사상구를 버렸는가. 지난 2012년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틈나는 대로 지역구를 찾았고, 국비만 해도 929억 원을 유치해 사상구를 살 찌웠다. 이 뿐인가. 바통을 이어 받은 배재정 의원과 협력해 또 다시 738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문재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전 대선 후보였고, 차기에도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이다. 가장 최근에는 대표직을 내려놓은 직후 설 명절을 맞아 덕포시장을 찾았고, 정월 대보름 행사 때에는 삼락생태공원 행사장 연단에 올라 시민들에게 큰 절로 고마움의 인사를 올렸다.

 

문재인-배재정 의원이 사상구 시민들의 자부심과 실질적인 삶 향상을 위해 뛰는 동안 새누리당 주자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했는가. 고작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고 있는 게 다인가.

 

특별히 손수조 후보는 사상구 시민들이 젊고, 참신함에 기대를 걸고 있는 정치인이다. 이런 식의 네거티브 영상으로 진정 시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주어야 하는가. 지금부터라도 바른 정치를 배우라.

 

손수조네거티브반박보도자료(20160307).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