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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 이야기/사상 이야기

버스 타고 전당대회장으로~~~

5선 의원인 추미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대표로 탄생했습니다.





8월 27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가 열렸습니다.

저희 사상지역위원회, 아침 7시에 사상 파라곤호텔 앞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좀 신나 보이지 않으십니까. ㅎㅎ


저도 버스타고 전당대회장 가는 건 처음입니다^^


선산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곤지암 가서 소머리국밥 한그릇씩 하고- 아, 근데 휴게소와 국밥집은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ㅠ-

올림픽 공원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오전 7시에 출발해 시간 맞춰 1시께 전당대회장에 들어갔습니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전당대회가 진행됐습니다.

투표를 한 건 5시께.


이렇게 투표를 하고 안타깝게도 먼저 전당대회장을 떠나야 했습니다.

부산까지 갈 길이 멀어서...


주욱 달려 오후 10시 30분쯤 부산에 도착, 돼지국밥 한 그릇씩 먹고 헤어졌습니다.




추미애 당대표와 더불어 여성 최고위원엔 양향자 후보, 청년 최고위원엔 김병관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노인 최고위원은 송현섭 후보가 뽑혔습니다.


새로운 대표 체제가 들어서고 최고위원 진용도 갖춰진 만큼, 이제는 앞으로 가야 합니다.

대통령 선거가 내년에 있습니다.


국민을 위해, 국민과 더불어 정권교체, 대선승리 하겠습니다.


파아란 하늘,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