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추미애 지도부가 봉하를 방문하신다고 해서 봉하로 향했습니다.
밝은 하늘에 바람이 좀 불었습니다만, 멋진 날씨였습니다.
오랜만에 권양숙 여사님도 뵈었습니다. 수수한 차림의 권 여사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추미애 대표님 참배하며 계속 눈물을 흘리셔서 이심전심...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젖었습니다.
하지만 유쾌하게 대화 나누다 헤어졌습니다.
권 여사님께서는 "대통령님께서 평소 추 대표님을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의원이라고 높게 보셨다"고 전하셨습니다.
멋진 지도부가 되실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