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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부산·경남 야 의원들 위상 커졌다

지난 4·13 총선(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된 부산·경남 야당 의원들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야당 의원들이 민생 탐방에 나서자 정부·자치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배석하고, 부산시와 야당 정례회의에 야당 소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참석하는 등 새로운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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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최인호·전재수·박재호·김해영 등 부산의 더민주 의원 5명은 31일 오후 3시부터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와 두 번째 예산정책협의회를 연다. 예산정책협의회는 지난해 10월 처음 열렸는데 이번 두 번째는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진다.

지난 첫 번째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부산 지역구 야당 의원은 문재인 전 대표 1명뿐이었다. 부산 출신 배재정 전 비례대표 의원을 포함해도 야당 의원이 2명이었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엔 부산 지역구 의원이 5명이나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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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591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