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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 이야기/동행취재

[현장] 국정원 개혁 촉구 천주교 시국미사 함께 한 배재정, 문재인 의원

대한민국 '국정원'

이제는

대한민국 '걱정원'

 

 

추석연휴를 끝낸 지난 23일 월요일.

 

전국 15개 교구의 천주교 사제, 수도자들이

서울광장에 모여 교계 전체의 의지를

한자리에 모으는 매우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포스터에 담긴 내용~!

 

이사야 59장4절.

'정의로써 소송을 제기하는 이가 없고 진실로써 재판하는 이가 없다.

헛된 것을 믿고 거짓을 이야기하며 재앙을 잉태하여 악을 낳은 자들 뿐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광장에 자리하고

신부님들이 차례차례 입장..!

 

가슴이 벅찬 느낌.

심장의 떨림.

 

종교적인 측면이 아닌,

사람에게 느껴지는 감동.

 

글로 표현이 불가능하네요.

 

제가 표현하고 싶은 마음..

아시죠?

 

'느낌 아니까 ~'

ㅋㅋ

 

 

오잉!

 

아니아니 이 분은....

내 마음 속 대통령 '문재인 의원'이 아닌가 !!!!!

 

문재인 의원은 이 날 국정원 관련 집회 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하였습니다!

 

 

 

미사도 드리고..

음악도 듣고..

 

 

함께하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

 

 

'국정원 개혁'

'민주주의 회복'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천주교에서

양심으로부터 나오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2013.09.23 민주당 김관영 대변인 논평 중)

 

 

배재정 의원, 박영선 의원, 김성주 의원

"여기보세요~ 김~치!"

 

(아무래도 배재정 의원에게 셀카 찍을 때의 각도에 대해 좀 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동의하시죠?ㅋㅋ)

 

 

 

월요일 밤,

뜨거운 열기 속에 느낀 가슴벅찬 그 기분을

오래오래 간직하고싶습니다.

 

이제..

'느낌 아니까~'

ㅋㅋ

 

 

 

 

이상

'진실은 밝혀진다'

Miss.Jang~

이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