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사상구 총선 활동/선거운동 현장

비가 우릴 막을 쏘냐?! 사상을 위해 우리는 달린다!

JJ리포트 2015. 11. 9. 12:15

가을비가 거세게 내린 하루였습니다.

메마른 가뭄에 온 비는 정말 반가웠지만

체육대회가 있던 오늘은 걱정을 조금 안겨준 비였습니다. 

 

괘법동에서는 창진초등학교에서 한마음 축제가 열렸습니다.

쏟아지는 비였지만

괘법동의 많은 주민분들이 모여 축제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비 때문에 시작이 살짝 지연 된 틈을타

배재정의원은 한 부스로 향했습니다.

바로 열쇠고리 만들기 부스였는데요!!

행사 시작 전 괘법동 주민 한분 한분께 인사를 드리다

발견한 부스였습니다.

끝나고 저기 한 번 가봐야지 했던것이

행사가 지연된 틈을 타 다녀왔습니다 ^^

 

 

 

 

 

여러가지 모양의 열쇠고리 중

배재정 의원의 마음을 빼앗은 그림은?!

바로 어린왕자였습니다.

완성 한 후 매우 흡족 해 하는 배재정 의원!!

 

(짜잔~!!)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고

우비를 입은 주민분들의 입장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다행히 입장식 시작 이후 비가 잦아 들어

행사는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이후

처음으로 지역 주민께 공식적으로 인사를 드린 곳이

괘법동 한마음 축제 였습니다.

앞으로 사상구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왔습니다.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신라대에서 열린

부산시 청년연합회 체육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신라대 운동장에 도착하니

비가 전보다 세게 내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행사 내내 비를 맞으신 분들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걱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비가 심하게 내리는 동안에도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행사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외부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사무실에서 정말 반가운 손님을 만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의 대학생위원회 친구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젊은 친구들에게 힘찬 기운을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주 부터 새정치민주연합 사상구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어깨가 무거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 사상구를 위해 본격적으로 뛸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기도 합니다.

지치지 않겠습니다.

멈추지 않겠습니다.

주저앉지 않을 겁니다.

삶이 있는, 쉼이 있는 사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