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 배재정 “의무재송신 등 종편 특혜 폐지”

 

민주 “의무재송신 등 종편 특혜 폐지”

비대위원 전원 종편특혜 회수 방송법·미디어렙법 개정안 발의 동참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들이 의무재송신 등 종합편성채널의 특혜 폐지를 위한 법 개정에 나섰다.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 문희상 위원장과 설훈, 김동철, 문병호, 박홍근, 배재정 위원 등 원내 위원 전원은 22일 종편 특혜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방송법과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이하 미디어렙법) 개정안 발의에 참여했다. 또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 28인과 통합진보당 의원 4인이 개정 법안들의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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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법 등의 개정을 주도한 배재정 비대위원은 “개국 1년이 넘은 지금도 종편은 각종 특혜를 고스란히 누리고 있는 반면, 민영 미디어렙 등장 등 급변한 방송 환경으로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지역·중소방송사들은 종편과의 차별적 규제로 직·간접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전문>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