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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 이야기/부산 맛기행

[배재정과 함께하는 부산 사상구 맛기행] 사상에서도 끝내주는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배재정 의원과 함께하는 부산 맛기행!

입니다.





아참, 여러분.

총선이 이제 앞으로 70일 남았답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을 화이팅해서 달리기 위해

배재정 의원실 식구들이 모여 화합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바로 이곳!

친.절.한.금.자.씨.








사상터미널 옆 롯데리아를 지나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곳입니다.

간판 이름에서부터 엄청난 포쓰가 느껴져서

뭔가 끌리듯이 들어갔답니다.








잘 관리되고 있는 깨끗한 어항 속에

정말 싱싱한 해산물들이 가득~

믿고 먹을만 하지요?







저희가 첫 번째로 먹은 것은

물메기탕

입니다.


신선한 메기를 넣고

무와 파를 듬뿍 넣은 맑은 탕인데요.


정말 담백하고 메기의 풍미가 느껴지는

요즘 계절에 딱!인 요리였습니다.






요즘 중국어선들이 싹쓸이 조업을 해서 어획량이 확 줄었죠...

귀한 오징어...





하지만



해산물을 먹으러 오면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한다는

오징어회!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오징어회를 저렇게

얇게 회를 쳐서 쫄깃한 식감을 더 좋게 만들었답니다.

이 오징어회를 먹어보신다면

오징어회가 무엇인가를 알게 되실 겁니다.



두둥!



이것은?

오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그냥 생선구이 같아 보이지만

일반 생선이 아니죠.


바로

우.럭.구.이





충남 태안 지역에 우럭이 많이 잡히다 보니

우럭을 활용한 음식이 매우 발달했는데요.

우럭구이도 그중 하나랍니다.

기름에 살짝 튀긴 듯한 구이입니다. 신기하죠?

튀김인 듯 튀김 아닌 튀김 같은 너~♪


튀김 같은 한점을 떼서 먹어보았는데요. 

짭쪼름한 바다 맛이 입안 가득 느껴집니다. 

입맛이 없을 때 바닷바람에 끄들~끄들~ 말린 

우럭구이 한번 드셔 보세요.

쫀득쫀득한 우럭살이 완전 밥도둑이랍니다. 





부드러운 속살과 바삭한 껍질

그리고 옥돔 고유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정말이지 너무 맛있어서 할 말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아주 깨끗하게 남김없이 먹었어요.






기본찬들입니다.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문어 반찬이었는데요.

문어를 얇게 썰어 말린 것

해바라기씨와 함께 버무린

해바라기 문어(?)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친절한금자씨 사장님의

능숙하고 친절한 손놀림입니다.

성함이 금자인 것은 확인을 못했어요~.







오랜만에 배재정 의원실 식구들이 모여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다가오는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한

 화합의 자리가 되었답니다.




위치는 사상로 5번 출구에서 나와

쭈욱 걸으시다가

1층에 눈이랑안경과 플라워랜드 꽃집이 보이시면

바로 그 골목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