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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정보 맥북을 강제 공장초기화하는 방법은? 알아봤어요

가루지기 님의 블로그 2025. 4. 11. 22:24

 

 

1. 맥북 강제 공장 초기화란?

맥북 강제 공장 초기화는 시스템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을 말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맥북의 성능이 저하되거나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강제 초기화를 통해 불필요한 데이터와 오류를 제거하고, 초기 상태의 운영체제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강제 초기화 과정은 조금 복잡할 수 있지만, 단계별로 진행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 맥북 초기화 전에 필요한 준비물

초기화를 진행하기 전에 몇 가지 사항을 점검해야 합니다. 첫째, 데이터 백업입니다. 초기화 과정에서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므로 중요 파일은 외장 하드디스크나 클라우드에 반드시 백업해주세요. 둘째, iCloud 계정에서 로그아웃을 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기화 과정에 필요한 인터넷 연결 상태를 확인해야 하며, MacOS 설치 USB가 준비되어 있다면 더욱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맥북 강제 초기화 단계별 가이드

3.1. 초기화 모드로 진입하기

먼저, 맥북을 종료한 후 전원 버튼을 눌러 재부팅합니다. 바로 Command(⌘) + R 키를 누르세요. 이 두 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복구 모드로 진입하게 됩니다. 화면에 복구유틸리티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 가지 옵션 중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합니다.

 

3.2. 디스크 지우기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내 Mac의 하드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지우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파일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는데, 보통 APFS 또는 Mac OS Extended (Journaled)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후 지우기를 클릭하여 모든 데이터를 삭제합니다. 이 단계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으며, 완료되면 하드 드라이브가 비워진 상태로 돌아갑니다.

 

3.3. macOS 재설치

디스크 지우기가 완료되면, 복구 모드로 다시 돌아가서 macOS 재설치를 선택합니다. 인터넷 연결이 활성화된 상태여야 하며,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이때 수십 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설치가 끝나면 추가 설정 단계를 거쳐 초기화가 완료됩니다.

 

4. 초기화 후 확인 사항

초기화가 완료되면, 맥북을 reboot하며 모든 설정이 초기화된 상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전의 로그인이 필요 없다는 것은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후 비밀번호와 Wi-Fi 연결을 설정하고, 필요한 프로그램만 설치해 주면 완벽하게 초기화 완료입니다. 만약 초기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면, Apple 고객센터에 문의를 고려해 보세요.

 

5. 맥북 강제 초기화 관련 FAQ

FAQ 1: 맥북을 강제 초기화 할 경우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나요?

네, 강제 초기화를 하게 되면 모든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따라서 중요 파일은 반드시 백업해 두는 게 좋습니다.

 

FAQ 2: 초기화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시스템 오류나 성능 저하입니다. 만약 맥북이 자주 멈추거나 느려지면 초기화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FAQ 3: 초기화 후 기존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나요?

백업해둔 데이터는 복원할 수 있습니다. Time Machine을 이용해 백업한 경우, 복원 과정에서 데이터를 쉽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FAQ 4: 맥북 초기화는 얼마나 걸리나요?

초기화 과정은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인터넷 속도와 하드 드라이브의 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FAQ 5: 초기화 후 추가 설정은 어떻게 하나요?

초기화가 완료되면 MacOS의 설정 마법사가 나타나며, 언어, Wi-Fi 등 기본 설정을 안내해줍니다. 이후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