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의 청춘, 열정, 땀이 묻어 있는 부산일보
문재인 대통령 후보와 JJ
드디어 부산 수정동<부산일보> 사옥에 도착 !!!
현재 정수장학회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부산일보>
부산일보 이정호 편집국장은 정수장학회 관련 기사를 빼라는
경영진의 요구를 거부해 사측과 갈등
을 빚어
현재는 회사 출입이 금지된 상태에서 간이 책상을 차리고
'열린 편집국장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문재인 후보와 JJ는 며칠째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도
'열린편집국장실'에서 언론장악에 맞서고 있는
이정호 편집국장을 가장 먼저 찾았습니다.
이정호 편집국장은 관심과 사태 해결을 부탁했고
이에 문재인 후보와 JJ는
'이정호 편집국장과 부산일보 노조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다음으로 경영진의 언론간섭으로 고생하는
'부산일보 편집국'을 들러 선후배 기자들을 격려 했습니다!!!
최근에 MBC파업, 방문진 이사장 선임 등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는 MB정권에서
잠시나마 JJ께서 옛 동료들을 만나 추억과 짠한 마음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부산일보의 언론자유, 이정호 편집국장의 징계 철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서 1인 시위하는 JJ 입니다.
우리 JJ네 식구들도
부산일보 경영진의 언론간섭에 맞서는
이정호 편집국장을 응원합니다~~!!
-JJ네 막내 윤도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