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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 이야기/동행취재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운동] 우리의 역사, 우리 손으로 지킵시다.

가을인지.. 겨울인지..

도저히 구분하기 힘든..




10월의 마지막날

배재정 의원실 식구들이 총 출동 했습니다.



국정교과서 S.T.O.P.


여기가 어디냐고요?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 앞에 위치한

'한국사교과서 체험관' 부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실에서는

매일 오전, 오후 시간대로 나눠 당번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스 앞에 놓여진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하기 위해서죠.




한겨울 옷들을 꺼내입고 서명대 앞에 자리한

국회 최고 미녀 배재정의원실 여성 3인방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역사를 지켜주세요~"



오늘은 토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부스 앞을 지난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하지만 지나는 많은 시민들이

"이거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운동 맞죠?"라며

다가와 서명을 해주곤 하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추운데 고생 많다며 힘내라 말씀해주신 경기도 파주 시민분도,


초등학생 자녀에게, 다양한 역사교과서를 통해 올바른 역사를 배울 권리를 찾아야 하는 것이라며

아이와 함께 서명에 동참한 세종시 학부모님도,


지나던 길을 되돌아와

나이 든 나같은 할멈도 이런거 써도 되냐며,

우리가 더 잘했어야 하는건데.. 라며 말끝을 흐리신

서울 성북구 어르신도,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하는 느낌" 이랄까요.


이런 행사가 있을 때 많은 정치인들은,

바쁜 일정 속에 잠시 시간을 내어 언론사가 있을 때 반짝,

'그림'을 만들어주고 떠나곤 합니다.


그런데 어느새부턴가

'정치인'들의 움직임이 달라진 것이 느껴집니다.


일명 '카메라'가 있을 때가 아닌

묵묵히 일하는 정치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내가 '국회의원이다.'라고 티내지 않은채 묵묵하게

'진심'을 다해 시민과 '함께'하는 것..


흔히 말하는

'품위'를 운운하며 뒷짐지고 지켜만 보지 않는 것.

그게 정말 올바른 정치가 아닐까요?



위 3장의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그런 정치인이 있습니다.


'배재정 의원'이지요.

이렇게 SNS를 통해서나마 알리고 싶습니다.


"저런 정치인도 있습니다."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차!

혹시,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모르신다고요?


http://antibook.kr/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쉽게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

우리 손으로 지켜주세요.




배재정 의원실 미녀 3인방과 함께 (미남은 비공개)

서명운동 동참에 함께 해 주세요.




이상

추운 날씨, 시민의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를 받은

Miss.Jang~

이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