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재정 이야기/동행취재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 입주식 "쭉쭉 달려나가자!"

 2012.10.10 민주캠프 입주식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D-70

영등포 청과물시장에 위치한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 입주식이 오늘 아침 9시에 열렸습니다.

 

 

이른 아침 입주식에 참석하느라

혹시 식사를 하지 못하신 분들은

길거리에 서서 김밥 한 줄씩.. 냠냠... ㅋㅋㅋ

저렇게 서서 먹는 김밥이 별미죠 ^^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행사 시작 전 서로 인사도 나누고

간단한 담소의 시간도 가졌어요.

 

 

지역 일정으로 입주식에 함께하지 못한 문재인 후보를 대신해서

부인이신 유쾌한 정숙씨가 자리에 함께 했는데요.

선대위 측에서는 함께해주신 유쾌한 정숙씨에게 '함께 열심히 뛰자'는 의미로

운동화를 선물하였습니다.

 

 

 

JJ의 도움을 받아

운동화를 신어 본 유쾌한 정숙씨는..

"어머나! 내 사이즈를 어떻게 알았데~"하며

당사 앞마당을 한바퀴 가벼운 몸놀림으로 뛰어주셨어요.

정말 유쾌한 정숙씨죠?ㅋㅋ

 

유쾌한 정숙씨는

이날

"문재인 후보가 당에 기여한 것 없고, 초선의원이고, 여러분들께 정체성 붕괴도 가져다 줬을 줄로 안다.

죄송하다. 그 빚진 마음을 마음에 담고 저도 열심히 돕고, 당을 위해 일 하겠다."

라고 말하며

"남은 70일 땀과 눈물과 모든 고비를 돌파해

지난 5년간 맛 봤던 분노, 좌절을 넘어서서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힘찬 출발을 하자!"

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민주통합당 화이팅!!

 

이상

당사 앞 현장에서

Miss. Jang~

이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