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9일 “신공항 입지 평가 시 공정성, 객관성, 투명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더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와 함께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신공항 선정을 앞두고 평가절차에 대해 부산시민들의 걱정과 분노가 크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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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는 배재정 더민주당 사상지역위원장, 정명희 시의원 등 더민주당 부산지역 당원 100여명이 참석해 가덕도신공항유치단 관계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가덕도신공항 유치를 촉구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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