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나요
지난 7월.
Miss.Jang~은 여러분에게
'일품향 만두'를 소개했죠.
( http://jjreport.tistory.com/1495 )
일품향 만두를 먹기 위해 떠나기 전!
부산역을 빠져나오며 반드시 들려야 한다고 말 했던 그 곳!
바로바로 그 곳!
'부.산.오.뎅'
'부산오뎅' 그 쫄깃쫄깃한 오뎅의 맛을 드디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짜자잔~!
부산역 입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산역 정문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기차를 탑승하러 가는 그 길!
그 길 입구에 자리하고 있지요.
이렇게 춥고 바람부는 날에는
따끈따끈한 오뎅 한 입과
뜨끈뜨끈한 오뎅국물 한 그릇!
필수지요.
우아악우아악우아악!!!
연기가 폴폴 나는 저 오뎅이 보이십니까!!!!
추워서 오돌오돌 떨다가 저 오뎅국물을 발견했는데
어찌 맛을 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부산'하면, 또 '오뎅'이지요
캬~
맛을 한 번 볼까요?
탱탱하고 쫄깃쫄깃한 저 부산오뎅 맛이 느껴지십니까?
샤르르 샤르르~
샤르르 샤르르~
맛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서울에서 파는 오뎅이나 뭐 비슷하겠지'라는
황당무계한 생각은 금지입니다
마트에 붙어있는
'부산오뎅'이라는 상표의 그 수 많은 오뎅들과도 다릅니다
일단, 먹어봐요!
정말, 끝내줘요!
흐흐
매콤달콤한 떡볶이도 빼 놓을 수 없죠
떡볶이는 1인분 3천원이요~
오뎅은 한 꼬치당 무조건 900원이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지만
한 번 맛보면 그냥 지나 칠 수가 없으리~!
부산역 '부산오뎅'
모두함께 고고싱~!!!!!!
이상
한겨울 안성맞춤 부산오뎅, 유후!
Miss.Jang~
이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