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당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휴우... 대단한 여름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우세요. ㅠㅠ 무더운데 건강 조심하십시오^^ 저희 당에선 어제 오늘 좋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11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부산시당 개편대회가 열렸구요,문재인 전 대표께서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부산시당 대의원대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올립니다. 추미애, 김상곤, 이종걸 후보의 사자후를 들으시니 어떠시던가요^^ 양향자, 유은혜 후보의 여성위원장 출마의 변, 이동학 장경태 김병관 청년위원장 후보들의 젊은 열정도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연설 순으로 성함을...ㅎ ^^) 12일 아침에는 개편대회에서 부산시당 위원장이 되신 최인호 위원장과 지역위원장단 등의 대청공원 충혼탑, 민주공원 참배가 있었습니다. 27일 전당대회 알고 계시죠. 좋은 대표와 최고.. 더보기 [한국대학신문] 기자수첩 - 이대 사태가 남긴 과제는 이대 사태가 잊혀진 한 법의 기억을 끌어올렸다. 지난 19대 국회에서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전의원은 학생이 학칙을 개정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을 발의했다. 학교의 장이 학칙을 제정하거나 개정할 경우에 사전 공지, 공청회를 개최하도록 명시해 학교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했다. 등록금심의위원회 운영에서도 학생의 비중을 높여 교직원 위원과 동수가 되도록 규정했다.그당시 대학 본부는 이 법을 두고 학생들의 의견을 무조건 반영하기 어렵다며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대학들이 교육부의 각종 재정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학과개편·학칙 개정 등을 강행해 전국 대학에 수많은 갈등과 반목을 불러일으켰다. (이하 생략)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2211 더보기 윤정현 신부님이 계셔서 우리 사상이 자랑스럽습니다 7월의 마지막 날 문재인 전 대표님, 김정숙 여사님과 함께 엄궁성당에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 김정숙 여사님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제 두 분이 살고 계신 양산으로 교구를 옮기는데, 시간이 되면 그동안 다녔던 엄궁성당에 함께 인사를 가자고 하시더군요. 흔쾌히 따라나섰습니다. 성당 입구에서 미사 오신 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드렸습니다. 문재인, 김정숙 두 분 교구를 옮기자니 내심 많이 서운해 보이셨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님은 "사상이 키워주셨으니 앞으로도 옳은 정치,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는 말로 떠나는 마음을 대신했습니다. 이날 윤정현 하비에르 신부님이 '탐욕'을 주제로 강론을 하셨는데 지금까지 마음 속에 남습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여성들에게 5백만 원을 주었다지요? 많이 주었다고 하..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8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