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금요일
故 노무현 대통령 5주기 추모일입니다.
벌써 5년입니다.
가수 조관우 씨가 <그가 그립다>라는 추모곡을 발표했습니다.
영상에는 '내가 생각하는 사람사는 세상은'이란 질문이 담겨있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
국민이 주인인 세상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세상
보통사람의 상식이 정의가 되는 세상
내 선택에 책임지는 세상
거짓이 진실을 이기지 못하는 세상
돈이 사람 위에 서지 않는 세상
바보 대통령이 같은 하늘아래서 함께 호흡하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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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받는 사회, 이것은 자유와 평등, 인권과 민주주의를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이 사람노릇 하고 사는 사회입니다. 도리를 다 하는 인간, 주권을 행사하는 국민.
이것이 저는 사람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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