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뽀~ 삐뽀~
여기는 부산!
여기는 부산!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5월,
얼마남지 않은 6.4 지방선거를 위해
눈썹이 휘날라도록
발바닥에 땀이나도록
사람들을 만나고 또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전투표일입니다.
올해부터 '사전투표'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오늘과 내일 (30, 31일) 오전 6시~저녁6시 까지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가 출국하기 전
인천공항에 마련 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모두 마친 후 출국했다는
기쁜 소식도 있었습니다 ^^
사전투표를 알리기 위해 모교인 부산대학교도 찾았습니다!
부산대학교 정문 앞에서 투표하십쇼! 투표, 꼭 하셔야 합니다!
혹시 6월 4일 투표를 못하게 될 지도 모르잖습니까?
투표 하실 시간이 되시면 후딱후딱!
도장 쾅~!
사상구청장 황호선 후보 선대위원장을 맡은 배재정 의원은
사상구 곳곳을 누비며 거리를 활보하였습니다.
어르신!
투표 꼭 해주실거죠?
거부감 없이 반갑게 맞아주고, 손 잡아 주시는 사상 구민여러분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요렇게 쪼끄만한 녀석도
배재정 의원에게 관심을.. 아니아니
파란색 피켓에 관심을 보이며 놓지 않는.... ^^;;
"그래, 너도 같이 사진 한장 찍자!"라며
사진을 찰칵~
그제서야 피켓을 놓아주며 잘가라고 손을 흔드는 꼬마아이.
요녀석~ 요~물~! 요~~물! ^^
시간이 참 빨리도 흘러갑니다.
더 많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고 손 잡아 드리고 싶은데
아쉬움이 남지 않을 수 없습니다.
"텔레비젼에서 본 것 같은데.." "부산일보 신문에서 이름을 봤는데.." 학생들은 '진짜 국회의원'을 만난 것이 신기한지 인증샷을 요청합니다.
그리고는 "우와~ 영광이에요! 국회의원이랑 사진을 찍다니!" '영광'이라는 표현을 해주니 감동적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만나 뵐 수 있어서 저희가 영광입니다.
이상
마지막 순간까지 열심히 뛰고 또 뛰겠습니다.
Miss.Jang~
이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