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걸 하늘도 아는지
매우 맑고 따뜻한 새해 첫날이었습니다.
배재정 의원은 새해를 맞아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새해 첫날 노무현재단 및 참여정부 관계자,
재단 지역위원회 등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약 12,000여 명이 오셨습니다.
정말 많은 분께서 참석해 주셔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엄청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5년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배재정 의원에게는 어느 해보다 좋았던 한해로 기억될 수 있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돌아보니 아쉬운 점도 많지만
마음 아팠던 일들은 마음 속에 잠시 넣어두고,
따뜻하고 좋았던 기억만 간직한 채
2016년을 맞이하시는 건 어떨까요?
봉하마을을 찾은 새해 첫날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많이 그리운 날이었습니다.
억울하고 짓눌렸던 서민들의 마음속에
차별과 지배가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희망을 주기 위한 삶을 사셨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님.
상식이 통하고 원칙이 바로 선
사회를 만들고 싶어 했던 분,
말과 상황을 꾸며
이익을 도모하는 것을 유난히 싫어하셨던 분.
언제나 희망은 정직하게 자신의 길을 갈 때 생기고
모두가 함께 손 잡을 때 현실이 됩니다.
2016년에도 여러분께 보답하는 한 해가 되도록
더욱더 열심히 활기차게 살아가겠습니다.
행복하고 사랑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당신 곁에,
배재정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