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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 이야기/동행취재

[필리버스터 의원 모임]필리버스터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5월 16일 12시 국회 귀빈식당입니다.

올해 3월 그야말로 '핫'했던 국회의원들이 모였습니다.

 

 

 

 

'테러방지법'(테러방지는 무슨...일단 붙여진 이름이라...)을 막기 위해

192시간, 8일 동안 국회본회의장 불을 밝혔던 '필리버스터'의 주역들입니다.  

 

우리의 '힐러리' 이석현 부의장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야구명언이 있습니다.

필리버스터로 테러방지법을 막으려 했지만, 막지 못했습니다....만!

필리버스터로 정권은 바짝 움츠렸고, 국민의 눈은 번쩍 뜨였습니다.

 

 

 

20대 국회가 곧 열립니다. 8일이 아니라 80일, 800일이 걸리더라도

무엄하게 국민을 위협하고 감시하려는 테러방지법을

아주 확실하게 뜯어고쳐놔야 합니다.

 

테러방지법 독소조항 폐기를 위한 필리버스터는...

여전히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