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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 이야기/동행취재

부산현안 '해결사' 배재정...이번에는 가덕도신공항입니다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5월 19일.

배재정 의원의 하루는 몹시 숨가빴습니다.


아침 7시 30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더좋은미래' 총회가 있었구요.

9시 30분에는 의원총회,

이어 10시부터 본회의가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는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모임인

'행복여정'의 총회가 있었습니다.


헥, 헥



이런 와중에 또 다른 바쁜 일이 있었습니다.


배재정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부산부활추진본부

문화부산추진위원장인 것 아시나요?


지난 4월 28일에는 부산시 김규옥 경제부시장을 만나

무산 위기에 몰렸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문제를 단번에 해결했습니다.



자!!!

문제해결사 '홍반장', 아니 '배반장' ^^;

오후 본회의 속개 전에

국회출입기자들이 모여 있는

정론관으로 바삐 뛰어갔습니다.


왜???



국토교통부, 깜깜이로 신공항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재정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5명의 당선인이

장관 면담을 두 번이나 요청했는데 일방적으로 파기했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사태입니다.

총선과정에서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말한 대로

신공항은 이미 대구로 낙점된 것입니까!

부산시민들의 분노를 모아

국토부차관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더 이상 부산시민들을 우롱하지 마십시오.

지난 대선에서 했던 약속, 지키십시오.

서병수 시장, 대통령을 무서워하지 말고

부산시민들을 두려워 하십시오.


19대 국회가 오늘로 막을 내립니다.

배재정 의원도 이제는 '전직' 국회의원이 됩니다.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배재정 의원이 가덕도 신공항 유치를 위해

다시 뛰겠습니다.

KTX사상역 유치, 그리고 가덕도 신공항 유치.

배재정 의원이 지금과 180도 달라지는

부산 사상구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겠습니다.


by 투덜스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