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운동 36주기입니다.
어느덧 36년이 흘렀습니다.
어느새 4년 전이기도 합니다.
2012년 5월, 임기 시작을 앞두고
배재정 당시 당선자와 함께
5.18 묘역을 찾았던 날이기도 합니다.
광주는 배재정 의원의 4년 정치를 함께 한 곳입니다.
대선 패배 이후 꾸려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5.18 묘역을 찾아 참회의 절을 올렸고
세월호 사건 이후에는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
광주 트라우마센터를 찾기도 했습니다.
배재정 의원은 어제(17일)
부산지역 낙선인들과 함께
광주를 찾아 전야제를 함께 했습니다.
그곳에서 또 다시 반가운 분을 만났습니다.
바로...
'광주울보' 양향자 씨입니다.
예전 같으면 보좌진이 찍어드렸을 텐데...
셀카를 찍어 보내주신 사진에 좀 울컥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장에서도 셀카를...
유은혜 의원과 함께 하셨네요.
옆에 좀 '짤린' 분은 부산 최인호 당선인(?)
4년 전 오늘도 무척 뜨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도 무척 뜨겁다고 합니다.
뜨겁게 살고,
뜨겁게 정치하며,
뜨겁게 시민들 곁에 있을
배재정 의원을 응원합니다.
by 투덜스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