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 많은 정유년 새해입니다. ㅎ
20일에는 부산시당이 주최하는 신입 당원 환영회가 열렸습니다.
제가 20년 가까이 근무했던 부산일보 건물 10층 대강당에서 열렸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슴이 벅찼습니다. 300석 넘는 좌석을 꽉 메우고도 많은 당원님들이 3면을 쭈욱 둘러서서 행사에 함께 하셨습니다.
정권교체!!! 이 힘으로 해내겠습니다.
메인 행사는 박주민 의원님과의 토크쇼! 저와 정희준 교수님이 사회를 봤습니다.
박주민 의원님 부산시당 당원님들께 인기가 짱이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신입당원 환영회의 백미는 문재인 전 대표님의 등장 짜잔~~~
지역위원장들 인사 드리고 지역위원회 별 사진을 찍는 걸로 마무리했습니다.
공식 행사가 끝나고 시간이 되시는 사상지역 당원님들과는 사상구 주례동으로 이동해 충무김밥과 차 한잔을 마시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활기 넘치고 즐거운 환영회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