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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 이야기/동행취재

D-2, '부산시민'을 위해 일 할 사람을 선택해 주십시오.

 D-2

 

 

6월4일 지방선거,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이제 정말 다왔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왔다 갔다 하네요.

 

바깥에서 선거운동에 임하시는 많은 분들이

행여나 몸 상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기자회견에... 회의에... 정신없는 오전을 보낸 뒤

잠시 시간을 내어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배재정 의원의 모교 '감전초등학교'에 방문했습니다.

 

배재정의원은 감전초등학교 5회 졸업생이죠.

호호

 

 

 

사상 일대를 돌며 인사를 나눌 때,

감전초등학교의 인연을 참 많이 만나게 되더라고요.

 

조기축구회 고문을 맡고계시는 감전초등학교 1회 졸업생 선배님 부터

아들, 딸이 현재 재학중인 학부모까지!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죠.

 

"어! 나도 감전초 나왔는데, 몇회 졸업?"

"저 5회 졸업생입니다."

"아, 나는 4회인데!"

 

 

이런 만남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간혹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선후배 지간인 경우도 있고...

 

사람의 인연이란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감전초등학교 구현자 교장선생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정년퇴임을 얼마 남겨 놓지 않으셨다는 말을 믿기 어려울 만큼

너무너무 젊고 건강하신 교장선생님.

 

'교장선생님의 파워에너지, 가득 담아 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모교 감전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인증샷 한 컷~!

 

'반갑다, 나의 모교! 반갑다, 나의 인연'

 

 

 

 

어제는 영도구, 서구, 남구를 방문한데 이어

오늘은 진구, 사상구를 돌며 선거지원에 임했습니다.

 

 

'2번에는 꼭 바꿉시다'

'야무진 서은숙, 부산의 첫번째 야당 시의원 서은숙!'

 

이번에는 꼭 바꿉시다.

재선 구의원인 서은숙 의원! 이번에는 시의원이 되어

부산 발전에 더 큰 힘을 싣어주세요!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대표와 함께 한 사상구의 저녁 유세,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배재정 의원의 진심이 부산시민 여러분들께

널리 알려졌기를 바랍니다.

 

 

 

일정을 마무리하며 선거운동원들과 황후선 후보, 배재정 의원은 사진 한 장을 남겼습니다.

 

비 오는 오늘 하루,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더 밝은 내일, 더 행복한 내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팔딱팔딱 뛰는 부산의 심장소리에 귀 기울이며

Miss.Jang~

 이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