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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민주당 부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1인 릴레이 시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진상규명과 대통령 조사를 촉구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시당 산하 18개 지역위원회는 3일부터 지역위별 주요 지점에서 '이게 나라냐!' '국민의 뜻이다! 대통령을 조사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아래 생략) http://news1.kr/articles/?2821084 더보기
[KBS] 차은택을 숨기기 위한 문체부의 그 모든 ‘거짓말들’ 문화체육관광부의 단골 해명 문구는 "특정 비선실세와는 관계가 없고, 상의한 적 없고, 예전부터 추진해오던 독자적인 사업이다"는 겁니다. 지난 2014년 대통령 앞에서 시연한 뒤 논란이 됐던 '늘품 체조'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중략) 그 수상쩍은 행보의 맨 앞에는 김종덕 전 장관이 있었습니다. 2015년 4월 10일, 국회 교문위 기록에 그 거짓말이 분명히 기록돼 있습니다. 장관은 "문체부가 먼저 제안한 것이 아니고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씨가 먼저 컨택해 제안했다"고 발언했습니다. 당시 배재정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배의원은 "일개 헬스 트레이너가 먼저 문체부 담당과에 전화를 해서 체조를 개발하겠다고 말하는 게 상식적이냐"라고 물었죠. 김 전 장관의 당시 발언이 위증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건.. 더보기
[한국일보] ‘차은택 예산’ 김종덕이 총대 메고 이정현 등 친박이 엄호사격 “아스팔트에 이슬이 내렸다가 금방 마르는 것처럼 돈이 쓰이니 어떻게 문화융성을 체감하겠습니까?”(이정현 새누리당 의원)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측근인 차은택씨가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는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친박계 국회의원들의 전방위 엄호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략) 야당 의원들은 당시 사업을 두고 ▦사업의 실체가 없고 ▦추진 상황이 부실하고 ▦예산 집행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최저 80억원에서 최고 477억원을 삭감해야 한다고 맞섰다. 배재정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예산심사 전 이미 문화창조벤처단지에 입주할 벤처기업을 뽑은 상황을 지적하면서 “문체부가 이미 결정을 다 하고 예산을 신청하는 것이냐”고 꼬집었고, 같은 당 김태년 의원 역시 2015년 사업을 진행하.. 더보기